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쉽/함종 (문단 편집) == [[구축함]] == ||[youtube(FCy8mJw3rk8)]|| || 구축함은 게임에서 가장 빠른 속력과 가장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합니다. 속력과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장갑이 얇게 설계되었으며 강력한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어뢰로 무장했습니다. 구축함은 전투에서 연막을 생성하여 적에게 들키지 않고 공격할 수 있으며 아군을 은폐할 수도 있습니다. 전대 소속으로, 또는 홀로 운용할 때도 매우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매복 전술을 구사한다면 어떤 적이라도 격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파일:external/worldofwarships.asia/69b226ba-3b6d-11e5-917c-000c2994974d.png]] || [[파일:external/worldofwarships.asia/6a87428c-3b6d-11e5-917c-000c2994974d.png]] || [[파일:external/worldofwarships.asia/6b2a2880-3b6d-11e5-917c-000c2994974d.png]] || ||<#8258FA><:>{{{#white '''강력한 어뢰'''}}}||<#8258FA><:>{{{#white '''뛰어난 기동성'''}}}||<:><#8258FA>{{{#white '''효과적인 연막'''}}}|| || 구축함의 어뢰 일제 사격은 매우 강력해 어떤 군함도 격침할 수 있습니다. || 속력과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 적의 사격을 회피하고 효율적으로 반격할 수 있습니다. || 구축함은 연막을 생성하여 적을 은밀히 공격하거나 후퇴하는 아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속도와 기동성이 빠르고 강력한 어뢰를 가지고 있으나, 함포의 위력은 타 함종의 부포 수준이라 집중포화가 시작되면 오래 버티기 힘들다. 이 때문에 상위 함종을 만났을 때에는 철저하게 어뢰를 통한 히트 & 런으로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워쉽에서 트리를 고르기 전에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에서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게 될텐데, 구축함을 빠르고 은밀한 암살자라고 소개하는 영상들이 몇몇 있다. 이 말을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 구축함은 암살자가 절대 아니다. 저티어야 워낙 난전이니 가능할수도 있지만 고티어까지 가서도 이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승률은 처참하게 폭발하고 팀원들에게 욕은 있는대로 잔뜩 얻어먹게 된다. 구축함의 역할을 쉽게 표현하자면 [[정찰병]][* 100% 정확한건 아니지만] 정도가 된다.[* 고티어 매칭에서는 끝없는 함재기 웨이브와 레이더, 소나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밀탐지 때문에 암살이 불가능하다. 암살하러 깊숙히 들어간다면 정밀탐지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암살하러 들어온 구축함의 대략적인 방향을 보여주기에 레이더, 함재기, 소나 3종세트로 실컷 두들겨 맞는다.] 어뢰 사용 시, 어뢰에 해당되는 키를 누를 경우 어뢰가 퍼지는 정도가 달라진다. 따로 지정할 수는 없고 넓은 것과 좁은 것이 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면 넓은 것은 간격이 가면 갈수록 넓어지기 때문에, 선회로 피할 수 있음을 참고하면 좋다. 특수 스킬로 좁은 지역에 연막을 뿌려 일정시간동안 자신을 포함한 함선들의 스팟을 지우는 '연막'과 순간적으로 엔진출력을 증가시키는 '엔진과부하'가 있다. 그 외에도 미국 구축함과 일부 소련 구축함은 '대공 사격'을 장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쉽인 뤼양과 독일 구축함은 특이하게 '수중 탐색'을 사용 가능하다. 일부 일본 구축함은 '어뢰 재장전'을 사용할 수 있다. 연막 발생기는 일정 반경 내에 들어온 함선의 탐지거리를 대폭 줄여 주는 원형의 연막을 형성한다. 이 연막은 구축함을 따라가지 않고 항행 경로를 따라 살포되기 때문에, 1/4 이하로 엔진 출력을 줄여야 연막에 숨어서 움직일 수 있다. 고속으로 달리면서 뿌리면 본함은 효과를 볼 수 없는 대신 연막 살포 면적이 늘어나 아군에게 더 효과적인 커버를 제공할 수 있다. 과거에는 연막 영역 안에 들어온 함선들만 숨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상대 팀의 시선을 가리기만 하면 그 너머에 있는 아군은 모두 탐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피탐지거리가 감소하고 함재기에 탐지되지 않는 효과는 여전히 연막 안에 직접 들어가야만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이 연막은 아군과 자신의 시야도 똑같이 가리기 때문에 길게 연막을 치고 본인도 숨어 버리면 상대편의 위치를 전혀 알 수 없으므로 도리어 팀에 독이 된다. 정말로 아군에게 커버를 제공하고 싶다면 전속력으로 연막을 길게 친 다음 연막 너머로 나아가 본인이 함대의 정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항모가 없는 게임이라면 이 전술은 생각보다 효과적이다. 자신만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군이 적을을 잘 스팟하고 있다면 본인이 연막을 까도 바깥 상황은 잘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숨어서 편안한 어뢰 공격을 하거나 포탄비를 퍼부을 수도 있다. 그러나 탐지하기 힘든 어뢰와 달리 포탄은 함선이 탐지되지 않아도 어디서 날아오는지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연막을 주의깊게 지켜보는 적들이 쏘는 예측샷에 맞을 위험이 있다는 것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연막이 구축함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폭로하는 꼴도 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연막만 보이면 일단 어뢰를 쏘고 보는 게 구축함 메타가 되어, 연막 안에 숨는다고 무적이 되지는 못한다. 구축함이 전방 목표 1순위라는 것을 명심하고 쉼없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정석이다. 구축함은 월드 오브 워쉽에서 가장 어려운 함종이다. 약한 무장에 급사하는 체력에도 불구하고, 상대함대 정찰, 상대구축함 제거, 상대 함재기에 발각되지 않기, 빠른기동으로 전선의 소방수 역할, 어그로 끌기 등 높은 상황판단력과 게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체력과 장갑에 비해 화력이 좋아서 피지컬차이에 따른 결과가 극명하게 갈리기때문에 피지컬 또한 좋아야한다. 시작 2분만에 구축함 단 한척이 게임의 전체 판도를 말아먹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 구축함의 기본은 시야 제공이다. 일방적으로 시야를 제공해 줄수 있는 함종은 구축함과 항공모함밖에 없으며, 라인 사이에서 구축들이 피터지게 싸우는것도 스팟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서다.[* 반대로 말하면 자신이 다른함종을 타고 있을때 구축전이 일어난다면 도와줘라. 구축함이 죽으면 팀의 승리 확률이 급감한다. 좀 이기적으로 말하자면 아군 구축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구축이 스팟해준걸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딜을 넣기 위함이다. 구축함이 죽으면 본인의 기대 딜량도 감소한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만약 본인이 일구축 1차 트리라서 구축함간의 포격전에 승산이 없다면 스팟을 목표로 해야한다. 프구축, 소구축같은 일기토 깡패들은 피탐이 전구왕이라 솝쉽게 스토킹을 하며 아군에게 위치를 알려줄 수 있다. 독구축은 피탐거리와 소나거리가 거의 같아 스토킹이 힘든데, 독구축을 상대로는 무리하지 말자. 만약 발견을 했다면 곧 소나가 켜지고 일구축을 상대로 승리의 확신에 차서 포격을 시작할텐데, 그러면 엔부켜고 꽁무니 보이며 열심히 도망가면 된다. 이후 자신은 일단 안전한 곳으로 숨으면 된다. 어차피 상대 구축이 포격을 시작한 이상 구축이 스팟을 안해줘도 아군 전체가 볼 수 있다. 미구축은 기어링까지 가면 피탐도 별 차이가 안나고, 포격전은 확실히 열세이기 때문에 꼼수가 안통한다. 이때는 정말로 아군에게 기대는수밖에 없다.] 상대 구축함을 성공적으로 잡거나 후퇴시키고 나면 점령지가 목표가 될텐데, 체력이 위험하다면 무리하게 캡을 시도하지는 말자. 적 구축은 없지만 적 항모라든가 레이더쉽이라든가 언제든 구축함을 찾아내서 일격에 조져버릴 수단은 넘쳐난다. 캡에 성공했다면 무리한 추격은 절대 금지다. 반대라인이 확 밀려버리지만 않았다면 적들은 시간이 지나며 캡점수의 압박때문에 들어올수밖에 없다. 이때 아군이 돌격한다고 하면 내버려두자. 구축함만 신나서 따라가지만 않는다면 아군은 시야가 없기때문에 돌격이래봐야 많이 가지도 못한다. 또다른 구축함의 입문 난이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적 군함에 대한 대략적인 스펙과 소모품 구성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점이다. 대형함 상대 시 적이 소나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면 백날 어뢰를 던져봐야 제대로 맞지 않을 것이고, 레이더 소모품 유무 및 범위를 모르면 깊이 파고들다가 신나게 얻어 맞게 될 것이다. 또한 구축함 간의 교전에서는 소모품 구성 뿐만 아니라 세부 스펙에 따라 초식과 육식의 특성이 극명히 드러나기 때문에 상대 구축함이 대구축 전문함인줄 모르고 함부로 교전하다가 큰 손해를 보거나 반대로 뇌격 전문의 초식 구축함인줄 모르고 교전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음에도 교전을 피하는 등의 일이 발생하기 십상이다. 피탐지 범위도 숙지해야 하는 것은 덤. 즉 기본적인 운용 난이도가 높은 편에다가 적 군함의 스펙에 대한 학습까지 필요한 함종이다. 저티어에서는 대부분의 군함의 소모품 구성이 단순하기에 큰 문제는 없으나 고티어로 갈수록 가지각색의 소모품들을 들고 나오니 고티어 구축함을 운용하기 시작한 유저라면 유저 모드라도 써서 적 군함의 소모품 구성을 미리 파악해두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타 게임에 비유하자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포터(시야 장악) 정글(전 라인 로밍 및 거점과 오브젝트 확보, 못하면 팀 전체 분위기 말림) 탑(나와 같은 함종 상대의 모든 특성을 파악+순양과 전함 레이더 유무까지)을 모두 한데 섞어놓은 고난도 함종이다!!~~보험 사기를 쳐보고 싶다면 이 함종만 플레이하자~~ 가장 중요한 시야확보야 항공모함이 있다지만 없는 판도 엄연히 존재하는데다 어떻게보면 구축함에 게임의 모든 판도와 무게가 극심하게 쏠려있는 구조가 문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여러모로 골머리를 썩는 함종이다. 거기에 함장스킬 개편 이후로 은신 전함의 명중률까지 올라가 팀원이 상대 전함을 스팟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막에 숨더라도 레이더에 포착당하면 전함주포에 체력관리가 힘들어지고 스팟당하지 않더라도 블라인드샷에도 맞아버릴 확률까지 올라가 시작부터 망하는 수까지 있다. 어뢰로 죽창질 하려고 안달난 구축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어뢰는 '''수비 지향적 무장이다.''' 적을 추격하면서 어뢰를 발사하면 적은 언제든 배를 돌려 어뢰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적이 진입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어뢰가 날아올것을 알고 있음에도 진입을 해야하기에 어뢰를 맞을수밖에 없는거다. 상대 구축이 밀린 상황에서 상술했듯이 상대는 캡점수의 압박을 받을것이고, 이때가 바로 어뢰가 활약할때다. 엔진 가속기는 기본 엔진 출력에서 8%를 올려 최고 속력을 증가시키며, 가속도를 크게 끌어올린다. 빠른 위치변경이나 위급상황에서의 도주, 둔중한 전함에 대한 돌격 등 사용처가 무궁무진하기에 어디에 사용해도 무난하다. 예외적으로 프랑스 구축함은 증가율이 무려 20%나 되는 가속기를 탑재한다.~~프구축이 엔부켜고 무사시를 가운데 끼고 빙빙 돌아주면 무사시가 좋아 죽는다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